북한, 국제기구 자격 정지…IEC 체납으로 5년간 활동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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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7-21 22:21 댓글 0본문
1. 북한이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에서 2년째 연회비 체납으로 자격이 정지됐다.
2. 연회비 미납 해결되지 않으면 최대 5년간 활동 제한될 수 있다.
3. 북한의 연회비는 2023년 기준 약 3489만원으로 파악됐다.
4. 북한은 IEC와 협력해 전기·전자 분야의 국제표준을 정하는데 참여하고 있었다.
[설명]
북한이 IEC에서 2년째 연회비를 낼 수 없어 자격이 정지됐습니다. 이는 북한이 전기·전자 분야의 국제기구에서 활동을 제한받게 된 것을 뜻합니다. 연회비 미납이 지속되면 최대 5년 동안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며, 이는 북한의 전기·전자 분야 국제표준 관련 활동이 사실상 중단됨을 의미합니다. 북한은 IEC와 협력해 전기·전자 분야의 글로벌 표준을 정하고 있는데, 이번 결정으로 북한의 활동이 크게 제약을 받게 됐습니다.
[용어 해설]
- IEC: 국제전기기술위원회(International Electrotechnical Commission)는 전기 및 전자 기술 분야의 국제 표준을 제정하는 비정부 기구입니다.
- 연회비: 회원 조직이 국제기구에 지불해야 하는 연간 회비로, 기구의 운영 및 활동을 지원하는 데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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