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특허로 조선대학생 방북 허용 > 세계

1.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일본 조선대학교 학생 140명에게 북한 방문 특별허가를 내림.
2. 학생들은 8∼11월에 1개월씩 북한에 체류할 예정.
3. 코로나19 이후 최초의 재일 조선인 단체 방북으로, 지방 방문 여부 불투명.
4. 북한 측은 한국 국적 학생도 방문 가능하다고 설명함.
5. 북한의 인적 교류 확대 조짐이나 일각에서는 평화통일 포기의 가능성도 제기됨.
6. 일본 정부는 사치품 공급 제재 우려 등 조선대 학생 방북 동향을 주시하고 있음.

[설명]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일본 조선대학교 학생 140명에게 북한 방문을 허용하는 특별허가를 내렸습니다. 이는 코로나19 이후 최초의 재일 조선인 단체 방북 사례로, 학생들은 8∼11월에 1개월씩 북한에 체류할 예정입니다. 하지만 북한의 엄격한 방역 정책으로 지방 방문 여부는 불투명합니다. 북한 측은 한국 국적 학생도 북한 방문이 가능하다고 설명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평화통일 포기 가능성 등 의견이 분분합니다. 일본 정부는 사치품 공급 제재 우려 등 조선대 학생 방북 동향을 주시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특별허가: 특정한 권한이나 허용을 받은 것.
2. 재일 조선인: 일본에 거주하며 한반도 출신인 한인.
3. 인적 교류: 사람들 간의 교류와 소통.
4. 평화통일: 북한과 남한 간의 평화로운 통일.
5. 조총련: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의 줄임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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