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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대출우대금리 인하...경제부양책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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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7-22 12:2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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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대출우대금리 인하...경제부양책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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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중국인민은행, 5년물 LPR을 3.85%, 1년물을 3.35%로 인하
2. 중국경제 부진에 대응해 유동성 확보
3. 2분기 성장률 4.7%로 목표 달성 논란
4. 부동산·내수 부양 의지 표명에도 비판 논란
5. 중국공산당, 대규모 부양책을 내놓지 않고 부동산 정책 개선 방침

[설명]
중국은 경제 부진에 대응하기 위해 중앙은행이라 불리는 중국인민은행이 5년물 대출우대금리(LPR)를 3.85%, 1년물 LPR을 3.35%로 0.1%포인트 인하했다. 이는 이전 예상과는 달리 대출금리를 인하한 것으로, 부동산 부문 침체와 내수 부양을 위한 조치로 해석된다. 그러나 이에 대한 비판적 시각이 제기되면서 2분기 성장률 4.7% 달성 여부와 부양책의 효과가 논란이 되고 있다. 중국공산당은 부양책으로 대규모 소비 확대나 부동산 정책 개선 등을 내세우지 않고, 부동산 정책 개선과 임대・구매 결합 주택 제도 등을 통해 부동산 시장 규제와 내수 부양 정책을 조정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용어 해설]
- LPR: 대출우대금리(Loan Prime Rate)는 중국은행의 주택담보대출 기준 역할을 하는 5년물과 1년물 대출금리를 의미함.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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