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멀라 해리스, 미국 역사상 첫 여성・유색 인종 부통령 > 세계

1. 미국 대통령 후보로 지명되었던 조 바이든이 대통령 후보 사퇴 후,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러닝 메이트로 지명.
2. 해리스는 자메이카・인도 혼혈 출신으로, 미국 역사상 첫 여성・유색 인종 부통령으로 선출되었음.
3. 해리스는 어머니의 흑인 민권 운동 경험을 통해 정치에 진출하며 경력을 쌓아왔고, 결혼 후에는 검사 생활을 시작하였음.

[설명]
미국 대통령 후보로 지명되었던 조 바이든이 사퇴하면서, 미 대통령 후보로 공식 선정된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에 대한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해리스는 자메이카와 인도 혼혈 출신으로, 미국 역사상 처음으로 여성이자 유색 인종인 부통령으로 선출되어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어머니의 흑인 민권 운동 경험을 통해 정치에 진출하고 검사 생활을 시작한 해리스는 미국 정치 무대에서 새로운 역할을 맡았습니다.

[용어 해설]
1. 러닝 메이트: 대선 후보자가 선정하는 부통령 후보로서, 대통령에 의해 선택된 후보자
2. 유색 인종: 백인이 아닌 인종을 지칭하는 용어
3. 검사 생활: 법률 분야에서 검사로 일하는 직업 또는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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