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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사, 10∼30대도 위험...사회와 관계 단절이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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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7-23 02:2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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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독사 10∼30대도 위험...사회와 관계 단절이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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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본에서 고독사가 10∼30대 젊은 층에서도 증가 중.
2. 도쿄 중심부 23구에서 10∼30대 742명이 고독사로 숨졌음.
3. 고독사 사망자 수는 2018년부터 3년간 증가세를 보임.
4. 감찰의무원은 홀로 거주하는 사람의 사망을 고독사로 간주.
5. 젊은 층의 고독사 위험 확산에 사회와 관계 단절이 지적됨.

[설명]
일본에서는 고독사가 10∼30대 젊은 층에서도 증가하고 있다는 산케이신문의 보도가 나왔습니다. 도쿄 중심부 23구에서 10∼30대 742명이 고독사로 숨졌으며, 2018년부터 3년간 고독사 사망자 수가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감찰의무원은 홀로 거주하는 사람이 자택에서 사망하는 것을 고독사로 간주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사회와의 관계 단절로 인해 생활 능력과 의욕을 잃는 문제가 젊은 층의 고독사 증가 배경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고독사: 혼자 살거나 사회적 관계가 적은 사람이 갑자기 사망하는 현상
2. 감찰의무원: 사람들의 건강상태를 감시하고 평가하는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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