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해커 림종혁, 현상금 138억원으로 수배 > 세계

1. 미국 정부, 북한 해커 림종혁에 138억원의 현상금 지급 예정.
2. 림종혁은 의료보험사와 NASA 등 미국 17개 기관을 해킹해 11개주를 공격한 혐의.
3. 체포된 림종혁은 북한에 거주 중으로 북한 정찰총국 악성 해킹그룹과 관련됨.
4. 현상금 제공을 위한 '정의를 위한 보상(RFJ)' 프로그램 진행.
5. 림종혁은 돈세탁과 사이버 공격을 위해 불법적인 활동을 한 것으로 의심.

[설명] 미국 정부가 북한 해커 림종혁을 수배하여 138억원의 현상금을 제시했습니다. 림종혁은 미국 의료보험사와 NASA, 군사기지 등 미국 내 17개 기관을 해킹하고 공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에 미 국무부는 '정의를 위한 보상(RFJ)' 프로그램을 통해 림종혁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경우 최대 1000만달러의 포상금을 지급할 예정입니다. 또한, 림종혁은 북한에 거주 중이며 북한 정찰총국 악성 해킹그룹과의 관련이 의심됩니다.

[용어 해설]
1. 현상금 : 범죄자나 수배자를 검거하는 데 도움이 필요한 경우 상금으로 제시되는 금액.
2. '정의를 위한 보상(RFJ)' 프로그램 : 미국 정부가 범죄자나 테러리스트 등을 검거하기 위해 현상금을 제공하는 프로그램.
3. 북한 정찰총국 : 북한의 국가 정보기관으로 정보 수집 및 사이버 전투 등을 담당하는 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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