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해리스는 극좌 후보, 나는 종교 자유 보호" 발언 > 세계

1. 트럼프 전 대통령, 카멜라 해리스 부통령을 극좌 후보라 비난
2. 해리스가 미국에 해로운 영향을 끼칠 것이라 주장
3. 종교의 자유를 보호하며 보수 판사 임명을 약속

[설명]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최근 플로리다주에서 열린 행사에서 민주당 유력 대선 후보인 카멜라 해리스 부통령을 극좌 후보로 지칭하며 공격했습니다. 트럼프는 해리스가 조 바이든보다 나쁘고 자유주의적이며, 무능하다고 주장하며 해리스가 당선되면 미국이 피해를 입을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또한, 종교의 자유를 보호하고 보수 판사를 임명하여 마르크스주의를 방지하겠다는 약속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용어 해설]
1. 극좌 후보: 극좌는 극좌파의 준말로서 사회주의나 공산주의적인 정책을 주장하는 사람을 가리킵니다.
2. 보수 판사: 보수적인 가치관을 가진 사람을 재판하거나 사법 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판사를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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