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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런 장관, 슈퍼 리치 글로벌 부유세 반대 강력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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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7-28 00:2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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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옐런 장관 슈퍼 리치 글로벌 부유세 반대 강력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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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 국무부 장관 재닛 옐런이 슈퍼 리치에게 글로벌 부유세 부과에 반대 입장을 피력.
2. 옐런은 고액 자산가 과세 협상 필요성 부정하며 조세 정책 지지.
3. G20 의장국 중 브라질, 프랑스, 스페인, 콜롬비아 등 글로벌 부유세 지지.
4. 온라인 구호단체 옥스팜은 지난 10년간 상위 1% 재산 42조달러 증가 발표.

[설명]
미국 재무부 장관 재닛 옐런이 슈퍼 리치에게 글로벌 부유세를 부과하는 방안에 반대 입장을 밝히며, 고액 자산가 과세에 대한 국제적 협상은 필요하지 않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따라 G20 의 재무장관 회의 참석 중인 옐런 장관은 슈퍼 리치 과세 정책을 놓고 글로벌적인 합의를 이끌어내는 것이 어렵다고 언급하면서 미국의 누진세 정책을 강조했습니다. 지난 10년간 상위 1%의 재산이 42조달러 증가했다는 옥스팜의 발표도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글로벌 부유세 : 고액 자산가가 조세피난처를 이용해 세금을 회피하는 것에 대응하기 위해 고안된 세금 정책
- 누진세 : 소득이 높은 사람에게 높은 세율을 부과하는 세율 방식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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