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철도공사, 대규모 공격에도 열차 운행 보장 > 세계

1. 프랑스 철도공사(SNCF)는 대규모 철도망 공격 피해 복구 작업 가속화
2. 주요 노선 중 80%는 운행되나 1∼2시간 지연 발생 예상
3. 주말 전체 열차 중 1편꼴로 유로스타 취소

[설명]
프랑스 철도공사(SNCF)가 대규모의 철도망 공격을 당한 후 주요 열차 운행에 대한 안내를 발표했습니다. SNCF는 공격 피해의 복구 작업을 가속화하여 주요 노선의 80%는 정상 운행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1∼2시간의 지연이 발생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주말에는 유로스타 열차 중 1편꼴이 취소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용어 해설]
1. SNCF : Société nationale des chemins de fer français(프랑스 국영 철도회사)의 준말로, 프랑스의 국영 철도회사를 가리킵니다.
2. 유로스타 : 프랑스와 영국, 벨기에를 잇는 유럽 대륙 간의 고속열차로, Eurostar의 한정어로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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