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사망을 알린 나발니아외, 전세계인 이어 "악과 끔찍한 정권 물리치기" > 세계

1. 율리아 나발나야 외교장관 회의 참석 예정
반푸틴 지도자 나발니의 사망을 알린 율리아 나발나야가 유럽연합 외교장관 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다.

2. 나발나야, 푸틴과 러시아 정부에 벌 받을 것 바람
율리아 나발나야는 남편의 사망에 대한 푸틴과 러시아 정부의 책임을 강력히 비판하며, 전 세계와 러시아 시민들을 결집시키며 악과 끔찍한 정권을 물리치라고 촉구했다.

3. 시위 참여자 체포, 러시아에서 반푸틴 표현 불법
반푸틴 시위 참여자 400여 명이 체포되고, 반푸틴 표현이 사실상 불법으로 간주되는 러시아에서 상당수의 시위 참여자들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용어 해설]
1) 반푸틴: 러시아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을 비판하거나 반대하는 시민들의 집단.
2) 외교장관: 국가의 외교 정책을 책임지는 고위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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