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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일본 니가타현 사도광산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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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7-28 14:2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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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네스코 일본 니가타현 사도광산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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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위원회, 일본 니가타현 사도광산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 결정
2. 사도광산에 강제동원된 조선인 노동자 등 관련 전시물 설치
3. 현장은 '아이카와 향토박물관'에서 전시, 관람 시작
4. 조선인 노동자 1500여 명 혹독한 노동 조건 속 수고, 납득 받지 못한 임금 등 형편 암울
5. 일본 정부, 모든 노동자 및 특히 한국인 노동자 추모하며 매년 추모식 개최 약속

[설명]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위원회가 일본의 니가타현 사도광산을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사도광산은 동아시아에서 제2차 대전 이후 가장 큰 규모로 조선인 노동자를 강제노역시켰던 곳으로, 이에 관련된 전시물이 설치될 예정입니다. 사도광산에서 노동했던 조선인 노동자들은 혹독한 환경에서 매우 힘든 노동을 해야 했고, 임금 역시 제대로 받지 못했습니다. 이에 일본 정부는 사도광산의 모든 노동자들을 진심으로 추모하며 매년 추모식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유네스코: 유엔교육과학문화기구(United Nations Educational, Scientific and Cultural Organization)의 약어로, 세계문화유산을 등재하고 보호하는 국제기구
- 사도광산: 일본 니가타현에 위치한 강제노역 현장으로, 조선인 노동자들이 일제강점기에 강제노역당했던 장소
- 세계문화유산: 인류 전체에 의미있는 가치를 지닌 유산으로, 유네스코에 등재되어 세계적인 보호 및 유지관리를 받는 곳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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