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레바논 헤즈볼라 시설 공습…'로켓 보복' 잇따라 > 세계

1. 이스라엘 점령지인 골란고원 축구장에 로켓이 떨어져 12명 사망.
2. 이스라엘이 헤즈볼라 시설을 공습해 무기 저장고 등을 타격.
3. 헤즈볼라는 공격 의혹 부인했지만 이스라엘의 조사 결과로 확인.
4. 이란 외무부, 이스라엘에 예기치 못한 결과 경고.

[설명]
이스라엘과 레바논 헤즈볼라 간의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이스라엘이 레바논 남부 헤즈볼라 시설을 상대로 보복 공습을 진행했습니다. 이스라엘 군이 레바논의 여러 마을에서 헤즈볼라의 무기 저장고 등을 공격했다고 밝혔으며, 이에 대해 헤즈볼라는 공격 의혹을 부인했지만 이스라엘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그들의 로켓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에 대해 이스라엘은 자위권을 행사해 더 이상의 학살에 대응할 것이라 밝혔고, 이란은 이스라엘에 예기치 못한 결과에 대한 책임을 경고했습니다.

[용어 해설]
1. 헤즈볼라: 레바논 남부에 본부를 둔 이슬람 극단주의 단체.
2. 자위권: 국가가 자국의 영역과 국민을 지키기 위해 무력을 사용할 권리.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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