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금리 동결 결정으로 내수 활성화 위해 기준금리 인하 시사 > 세계

1. 중국, 경기부양책 요구에 발 맞추어 MLF 금리 2.5%로 유지 결정
중국 중앙은행은 연준과의 금리 차이에 대비해 MLF를 동결하며 금리 인하 가능성 높아질 것으로 전망.

2. LPR은 인하 가능성 높아지며 내수 활성화 기대
대출우대금리(LPR)은 경기 부양을 위해 기준금리 인하 유도를 위한 관건으로 분석되고 있다.

3. 인민은행, 정책 도구 활용해 경기부양 강화
인민은행은 MLF 동결을 통해 신용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 수단 활용 예정.

[용어 해설]
1) MLF: 중기유동성지원창구는 중축 기간 동안 기간금리를 조절하여 시장 유동성을 유지하는 역할을 함.
2) LPR: 대출우대금리는 중국에서 시중 은행이 우수 고객을 대상으로 제공하는 대출금리의 평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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