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상파울루 비행기 추락사고, 61명 사망 > 세계

1. 브라질에서 ATR-72 여객기가 추락, 61명 사망
2. 비행기는 주택가 인근으로 추락, 화염이 솟음
3. 현지 구조 당국이 인력을 급파, 탑승자 전원 사망 확인
4. 보이패스 항공사 소유, 추락 원인 미상
5. 한국 총영사관은 한국인 피해 없다고 밝힘
6. 브라질 대통령도 추락사고에 애도

[설명]
브라질에서 발생한 상파울루 비행기 추락사고로 ATR-72 여객기가 주택가 인근으로 추락하여 61명이 숨졌습니다. 현지 구조 당국은 탑승자 전원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하고, 추락 원인은 아직 파악되지 않았습니다. 한국 총영사관은 한국인 피해가 없다고 밝혔으며, 브라질 대통령도 사고에 대한 애도를 전했습니다.

[용어 해설]
ATR-72 : ATR은 이탈리아-프랑스 항공기 제조사인 알레니아 에로나우티카(Alenia Aeronautica)와 레온아르도(Leonardo)가 합작한 회사로, ATR-72는 이 회사에서 생산한 중형 여객기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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