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전 대통령, 북한군 열병식 공격 제안한 사실 드러나 > 세계

1. 트럼프 전 대통령이 백악관 회의에서 북한군을 열병식 도중에 공격하는 방안을 제안했던 사실이 밝혀졌다.
2. 백악관에서의 트럼프 정부에서 안보 사령탑을 지낸 맥매스터 전 보좌관이 이를 저서에서 공개했다.
3. 맥매스터 전 보좌관은 백악관 회의를 '경쟁적인 아첨 연습장'이라고 묘사하며 트럼프의 극단적 발언을 평가했다.
4. 트럼프의 충동적 결정을 제어했던 인물들은 트럼프를 '위험이자 비상사태'로 보고 있던 것으로 전하고 있다.

[설명]
미국 전 대통령인 도널드 트럼프가 백악관에서 북한군을 열병식 도중에 공격하는 방안을 직접 제안했던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안보 사령탑을 지낸 맥매스터 전 보좌관이 이 사실을 자신의 저서에서 공개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맥매스터 전 보좌관은 트럼프의 충동적인 결정에 대해 비판적인 시각을 제시하고 있는데, 이에 대해 현지 언론들은 큰 관심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안보 사령탑: 국가 안보에 대한 책임을 맡은 인물 또는 조직
2. 열병식: 군대가 행하게 되는 군사행사 중 하나로, 군인들이 줄을 서서 행진하는 것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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