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세 영국 스카이다이버, 생일날 하늘에서 뛰어내리다 > 세계

1. 102세 참전 용사 인매너트 베일리가 영국에서 가장 나이 많은 스카이다이버로 등극하며 하늘을 뛰어내렸다.
2. 베일리는 지역 자선 모금을 위해 2,100m 상공에서 스카이다이빙을 진행했다.
3. 이 행사로 이전 101세의 스카이다이버의 기록을 깬 셈이다.

[설명]
102세 된 영국 참전 용사 매너트 베일리가 자신의 생일에 영국 서퍽 창공에서 스카이다이빙을 성공적으로 완주했습니다. 지역의 자선 모금을 위해 행사를 기획한 베일리는 이번 뛰어내림으로 현재 영국에서 가장 나이 많은 스카이다이버가 되었습니다. 2,100m 상공에서의 장엄한 순간에 대한 영상은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었으며, 베일리는 이를 통해 건강한 노년의 길을 보여주며 계속해서 다양한 도전을 권장했습니다.

[용어 해설]
- 스카이다이버: 비행기나 고정 낙하장치 없이 자유롭게 떨어지는 스포츠를 즐기는 사람
- 자선 모금: 사회적인 목적을 위해 돈이나 물품을 모아 타인에게 기부하는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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