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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웨스팅하우스 갈등, 원전 수출 불똥 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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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8-27 12:2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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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수원-웨스팅하우스 갈등 원전 수출 불똥 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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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국의 웨스팅하우스와 한수원 간 원전 기술 소유권 분쟁.
2. 웨스팅하우스, 한수원의 체코 원전 수주 결정에 항의.
3. 웨스팅하우스, 미국 정부에 한수원을 상대로 소송 제기.
4. 미국 대선, 일자리 핑계로 원전 수출에 영향.

[설명]
한수원과 미국의 웨스팅하우스 간에 체코 두코바니 신규 원전 2기 건설 사업에 관한 기술 소유권 분쟁이 벌어지고 있다. 웨스팅하우스는 한수원이 체코 원전 건설에 사용하려는 APR1000과 APR1400 원자로 설계 기술의 원천 기술을 무단 사용했다며 이를 이유로 항의하고 미국 정부에 소송을 제기했다. 미국 대선을 앞두고 미 정치권의 일자리 핑계 문제도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용어 해설]
- APR1000 및 APR1400 : 한수원에 의해 개발된 원자로 설계 기술.
- 갈등 : 서로 다른 의견 또는 이해 차이로 인해 발생하는 충돌.

[태그]
#한수원 #웨스팅하우스 #체코원전 #미국정치 #일자리핑계 #기술소유권분쟁 #미국대선 #에너지산업 #급전전력 #미국수출규제 #갈등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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