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통령 해리스, 고소득세 28% 제안 > 세계

1.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100만달러 이상 소득 가구에게 28% 세금 제안
2. 바이든 대통령의 39.6%보다 낮은 세율
3. 20% 현 세율에서 혁신가와 중소기업 투자에 보상하는 세금으로 이유 설명
4. 중소기업 세금 공제 5만달러로 10배 확대 발표

[설명]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고액 소득가족에게 자본소득세를 28%로 낮추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현 정부의 20% 세율보다 낮은 수치이며, 바이든 대통령의 예산안에 제시된 39.6%보다도 낮습니다. 해리스 부통령은 이러한 결정이 혁신가와 중소기업에 대한 투자를 보상하는 세금 정책이라며, 이는 바이든 정부와의 일관성을 벗어난 새로운 방향성을 보여줍니다. 또한, 중소기업 세금 공제를 5만달러로 10배 확대하는 방안도 발표했습니다.

[용어 해설]
- 자본소득세: 인간의 노동이나 투자 등으로 얻어지는 수익에 대해 과세하는 세금을 말합니다.
- 세율: 소득 대비로 부과되는 세금의 비율을 의미합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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