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궈타이쥔안과 하이퉁증권 합병, 中 1위 증권사로 도약 > 세계

1. 궈타이쥔안과 하이퉁증권이 합병하여 중국 최대 증권사가 될 예정이다.
2. 합병 후 신규 증권사의 자산은 약 301조원으로 세계적인 규모이며, 순자산은 약 65조원이다.
3. 중국 당국은 이를 통해 세계 경쟁력 있는 투자은행을 육성하고 있다.

[설명]
중국 대형 국유증권사인 궈타이쥔안과 하이퉁증권이 합병을 통해 중국에서 가장 큰 증권사가 될 예정이다. 이번 합병은 중국 당국이 중국 증권사를 강화하여 글로벌 투자은행을 성립하고자 하는 큰 계획의 일환으로 보인다. 새롭게 결성된 증권사는 궈타이쥔안의 주식 발행과 주식 교환을 통해 이뤄지며, 자산규모는 약 301조원, 순자산은 약 65조원으로 중국 최대 증권사로 우뚝 선다. 궈타이쥔안은 CITIC을 능가하게 되며 중국의 증권업계를 주도할 것으로 예상된다.

[용어 해설]
1. 궈타이쥔안 : 중국의 대형 국유 증권사로, 중국 국가주석이 투자은행을 육성하는 데 사용되는 핵심 증권사 중 하나이다.
2. 흡수 합병 : 기업이 다른 기업의 주식을 발행하거나 주식을 교환하여 합병하는 과정을 말한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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