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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군, 우크라이나 군 포로 3명 살해...전쟁범죄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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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9-08 16:2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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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군 우크라이나 군 포로 3명 살해...전쟁범죄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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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동부 전선에서 항복한 우크라이나 군인 3명을 총살하는 모습이 드론 영상에 담겼다.
2. CNN 보도에 따르면 해당 영상에서 우크라이나 군인들이 항복 의사를 밝히고 무릎을 꿇었지만 러시아군에 의해 살해당한 것으로 확인됐다.
3. 우크라이나 당국은 이번 사건을 시작으로 최소 28건의 우크라이나 군인 살해사례를 조사 중이며, 러시아군의 전쟁범죄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설명] 러시아군과 우크라이나 사이의 전쟁범죄 논란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CNN 보도를 통해 우크라이나 군 포로 3명이 항복 후 살해당하는 잔혹한 사건이 발생했다. 이를 시작으로 우크라이나 당국은 최소 28건의 유사한 사례를 조사 중이며, 국제사회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러한 사건이 러시아군의 정책이라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으며, 우크라이나는 국제형사재판소를 통해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에게 제노사이드 혐의를 적용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용어 해설]
1. 포로: 적군이나 전쟁 상황에서 잡아낸 적의 군인이나 민간인.
2. 즉결 처형: 범죄자에 대한 공정한 재판 절차 없이 즉시 사형을 집행하는 것.
3. 전쟁범죄: 군사작전 시 전쟁법과 국제인도법을 위반한 행위.

[태그] #Russia #Ukraine #전쟁범죄 #즉결처형 #우크라이나 #러시아 #국제사회 #푸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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