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원전 해양 방류, "영향 없다" 일본 정부 주장 > 세계

1. 일본 정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영향 없다 주장.
2. 방사성 물질 농도 분석 결과, 삼중수소 농도 규제치 크게 밑돌아.
3. 도쿄전력, 1년간 6만2600t 오염수 바닷물로 방류.

[설명]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에서 지난 1년 동안 해양으로 방류한 오염수가 사람과 환경에 영향이 없다고 밝혀냈습니다. 전문가 회의에서 발표된 결과에 따르면 방사성 물질인 삼중수소 농도는 규제 기준치를 크게 밑돌았으며, 다른 방사성 물질도 검출되지 않았습니다. 도쿄전력은 1년간 약 6만2600톤의 오염수를 바닷물에 방류했으며, 일본 정부는 2051년께 원전을 폐기하는 계획에 따라 방류를 완료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1. 삼중수소(트리튬) : 방사성 물질로, 원자력 발전소 등에서 방출되어 수소와 결합한 상태로 존재하는 물질.
2. 규제 기준치 : 국제 기관이나 정부가 정한 특정 물질의 안전 기준치.
3. 폐기 : 더 이상 사용하지 않거나 폐지하는 것을 의미.

[태그]
#Fukushima #원전 #일본 #오염수 #방류 #환경 #도쿄전력 #바닷물 #방사성물질 #폐기 #삼중수소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