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동부 호우, 수해속출…체코·폴란드에 대피령 > 세계

1. 유럽 동부 호우로 체코와 폴란드에서 수해 발생.
2. 체코 물난리로 리포바라즈네 마을 침수, 주민 대피.
3. 클로즈코 마을 물에 잠겨 1명 익사, 주민 1천600명 대피.
4. 오스트리아 니더외스터라이히주 재난지역 선포, 한 소방관 사망.
5. 슬로버니아에서 추가 사망자 발생, 다뉴브강 수위 8.5ｍ로 상승.

[설명]
유럽 동부 호우로 체코와 폴란드를 비롯한 여러 국가에서 대규모 수해 피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체코의 리포바라즈네 마을과 클로즈코 마을이 침수되어 주민들이 대피하고 있습니다. 폴란드에서는 물에 잠긴 지역과 피해를 입은 주민들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번 호우로 인해 다뉴브강 수위가 상승해 2013년 기록을 넘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사망자도 발생하며, 각 국가에서 비상사태가 선포되고 대피령이 내려지는 등 대규모 피해가 우려됩니다.

[용어 해설]
- 리포바라즈네 마을: 체코의 마을이름으로, 현재 물에 잠겨 주민들이 대피 중입니다.
- 다뉴브강: 유럽 동부를 흐르는 강으로, 현재 수위가 급상승하고 있습니다.
- 재난지역: 재난이 발생하여 정부가 비상사태를 선포한 지역을 의미합니다.

[태그]
#EasternEuropeFlood #유럽호우 #체코 #폴란드 #재난지역 #리포바라즈네 #다뉴브강 #수해 #피해 #대피령 #재난상황 #호우로인한피해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