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완다서 사망자 8명으로 늘어난 '마르부르크병', 전파 경로는? > 세계

1. 아프리카 르완다에서 마르부르크병으로 사망자 8명 발생.
2. 확진자 26명 가운데 8명 사망, 18명 격리 중.
3. 건강 당국이 확진자와 접촉한 300명 확인.
4. 마르부르크병 발생으로 미국 대사관도 조치.
5. 병은 과일박쥐를 통해 전파되며 치명률 높음.

[설명] 아프리카 르완다에서 발생한 마르부르크병으로 인해 사망자가 8명으로 늘었습니다. 현재까지 확진자 26명 가운데 8명이 사망하고, 나머지는 격리 중에 있습니다. 보건 당국은 역학조사를 통해 확진자와 접촉한 약 300명을 확인하고 일부를 격리시설로 옮겼다고 합니다. 이 병은 과일박쥐를 통해 전파되며 치명률이 높아 사람 사이에서 확산될 우려가 있습니다.

[용어 해설]
- 마르부르크병: 높은 치명률과 전염성을 가진 급성 열성 전염병으로, 과일박쥐를 통해 전파됨.
- 역학조사: 전염병의 원인, 전파 경로, 확진자와의 접촉 등을 조사하는 과정.
- 격리시설: 감염병 환자들을 격리하여 치료하거나 감염을 막기 위한 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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