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리다 남동부, 열대성 태풍 '밀턴' 허리케인 1등급으로 강화 > 세계

1. 플로리다 주민들이 열대성 태풍 '밀턴'에 대한 긴장 속에 있습니다.
2. '밀턴'의 풍속은 시속 128km로 현재 허리케인 1등급으로 분류됐습니다.
3. '밀턴'은 오는 9일에 시속 180km로 상륙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4. 플로리다는 최근 허리케인 '헐린'으로 200여 명 사망하는 등 큰 피해를 입은 상태입니다.

[설명]
플로리다 주민들은 열대성 태풍 '밀턴'에 대한 준비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현지시간 6일, '밀턴'은 풍속이 시속 128km로 허리케인 1등급으로 분류된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밀턴'은 상륙 예상 시점인 오는 9일쯤에는 풍속이 시속 180km까지 올라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플로리다는 최근 허리케인 '헐린'으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상태이며, 6개 주에서 200여 명 이상의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용어 해설]
1. 열대성 태풍 '밀턴' - 열대 지역에서 발생하는 강력한 폭풍으로, 바람 속도와 강도가 높아 허리케인으로 분류될 수 있음.
2. 허리케인 1등급 - 허리케인은 1부터 5까지 등급 중 가장 낮은 단계이며, 강한 바람과 강우가 발생해도 주로 경미한 피해를 유발할 수 있음.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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