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 갈등에 아시아 태평양 정상회의서 고조 > 세계

1. 미국을 비롯한 18개국 정상과 대표들이 동아시아 정상회의에서 남중국해 분쟁 등 논의.
2.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이 중국의 위험행위 우려 표명.
3. 필리핀 대통령, 일본 총리도 중국의 군사 활동에 우려 표명.

[설명]
동아시아 정상회의(EAS)에서 18개국 정상과 대표들이 남중국해 분쟁, 미얀마 내전, 우크라이나 전쟁, 북한의 핵·미사일 개발 등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미국의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은 중국의 남중국해에서의 위험행위 우려를 표명하며 타이완 해협 안정 유지를 강조했습니다. 필리핀 대통령과 일본 총리도 중국의 군사 활동에 대한 우려를 나타내며 협의를 요구했습니다.

[용어 해설]
1. 동아시아 정상회의(EAS) : 동아시아 지역에 속한 18개국의 정상과 대표들이 참석하는 회의.
2. 남중국해 분쟁 : 중국을 비롯한 여러 국가가 남중국해의 영토적 분쟁을 놓고 갈등을 겪고 있는 상황.
3. 타이완 해협 : 타이완과 중국 사이의 해협 지역.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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