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2년 내 완전자율주행 로보택시 상용화 목표 > 세계

1. 테슬라, 2026년부터 양산 예정인 완전자율주행 로보택시 '사이버캡' 공개.
2. 로보택시 내부에는 핸들과 페달이 없이 완전자율주행(FSD) 소프트웨어만 설치.
3. 로보택시 가격은 3만달러(약 4050만원) 미만으로 예상.
4. 테슬라, 최대 20인승 자율주행 밴 '로보밴'도 선보여.

[설명] 테슬라가 2년 내로보택시를 상용화할 계획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새로운 완전자율주행 로보택시 '사이버캡'은 내부에 핸들과 페달이 없이 FSD 소프트웨어만 탑재되어 있습니다. 이는 2026년부터 양산이 예정된 차량으로, 가격은 3만달러 미만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테슬라는 최대 20인승의 자율주행 밴 '로보밴'도 소개하여 물품 운송과 단체 여행 등에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용어 해설]
1. 완전자율주행(FSD) : Fully Self-Driving의 약자로, 운전자의 개입 없이 자동차가 완전히 스스로 주행하는 기술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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