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하라 사막에 이례적인 폭우로 홍수 발생 > 세계

1. 모로코 사하라 사막에서 50년 만에 이례적인 폭우로 홍수 발생
2. 폭우로 인해 소도시 야자수와 일시적 습지 일시적 호수화
3. 모로코 남동부 전체 면적 940만㎢로 사하라 사막이 가장 크다
4. 과학자들은 지구 온난화로 앞으로 유사한 폭풍이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
5. 물순환 변화로 기상 현상이 더 예측하기 어렵게 변화 중

[설명]
모로코 남동부 사하라 사막에서 50년 만에 이례적인 폭우가 쏟아져 홍수가 발생했습니다. 이로 인해 소도시와 일시적 습지가 호수로 변하며, 과학자들은 이번 사건이 앞으로 지구 온난화로 유사한 기상 현상이 발생할 우려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전 세계에서 가장 큰 사막인 사하라 사막은 940만㎢로 북, 중, 서부 아프리카 12개 나라에 걸쳐 있으며, 이 지역에서는 최근 몇 년간 극도의 가뭄과 강우로 인한 홍수 등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습니다. 또한, 세계기상기구(WMO) 사무총장은 물순환의 변화로 물이 너무 많거나 적어서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음을 우려했습니다.

[용어 해설]
- 홍수: 강우로 인해 강이나 호수가 벗어남으로써 수해가 발생하는 현상
- 모로코: 아프리카 북부에 위치한 나라로, 북쪽은 지중해와 대서양, 남쪽은 사하라 사막과 알제리, 동쪽은 튀니지, 서쪽은 대서양에 인접
- 사하라 사막: 아프리카 대륙 북부에 위치한 세계에서 가장 큰 사막으로, 뜨거운 기후와 건조한 특성으로 유명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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