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히로시마와 나가사키 핵폭파 피해자 단체, 2024 노벨평화상 수상 > 세계

1. 일본 핵폭파 피해자 단체 니혼 히단쿄, 2024 노벨평화상 수상.
2. 노벨위원회, 핵무기 없는 세상 만들기 위한 니혼 히단쿄의 공로 인정.
3. 니혼 히단쿄 대표, 평화상 수상을 통해 전 세계에 핵폭탄 폐기 호소.
4. 오늘날 핵무기 훨씬 더 파괴적, 미래 문명 위협 경고.

[설명]
노벨위원회는 일본의 핵폭파 피해자 단체인 니혼 히단쿄를 2024 노벨평화상 수상자로 선정했습니다. 니혼 히단쿄는 1956년에 결성된 일본의 피폭자 단체로, 핵무기 없는 세상을 위한 노력과 증언을 통해 핵무기 사용을 경고하고 반대하는 활동을 해왔습니다. 노벨위원회는 핵무기의 파괴성에 대해 경고하며, 현재의 핵무기가 더욱 파괴적이며 미래 문명을 위협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용어 해설]
- 니혼 히단쿄: 일본의 핵폭파 피해자 단체인 '일본 원폭피해자단체협의회'의 일본어 명칭.
- 노벨평화상: 인류 평화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하는 상으로, 스웨덴의 발명가 알프레드 노벨의 유언을 따라 노벨상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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