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반정부 운동가 나발니의 회고록, 사후 메시지 전한 '애국자' > 세계

1. 러시아 반정부 운동가 알렉세이 나발니, 감방에서 유머 잃지 않아.
2. 회고록 발췌문에 나발니의 죽음 예감 내용 포함.
3. 나발니, 세운 반부패재단으로 러시아 고위층 비판.
4. 47세로 의문사한 나발니, 사후 메시지에 도전 정신 강조.
5. 나발니의 사후 회고록 '애국자'로 미국 출판사에서 공개.

[설명]
러시아 반정부 운동가 알렉세이 나발니가 감방 생활 속에서도 유머를 잃지 않았다는 회고록이 발간되며 화제다. 나발니는 죽음을 예감하며 감옥에서 글을 남기고, 반부패재단을 통해 러시아 고위층을 공개적으로 비판했다. 그의 도전 정신과 메시지가 사후 회고록 '애국자'로 이달 22일 미국 출판사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용어 해설]
- 회고록: 죽은 사람의 삶, 경험 등을 회상해서 쓴 글.
- 반부패재단: 부정부패를 공개하고 막는 활동을 하는 단체.
- 의문사하다: 의도한 것인지 의심스럽다.
- 감옥생활: 범죄로 인해 감옥에서의 생활.
- 애국자: 조국을 사랑하고 지키려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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