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산둥성 화학 사고, 7명 사망 4명 다쳐 > 세계

1. 중국 동부 산둥성 사료 공장에서 발생한 가스 중독 사고로 7명 사망, 4명 다침.
2. 사고는 발효 작업 중 밀폐된 공간에서 황화수소 기체 발생으로 추정됨.
3. 부상자는 생명에 지장 없으며, 사고 책임자 체포 후 원인 조사 중.

[설명]
중국 동부 산둥성의 사료 공장에서 발생한 가스 중독 사고로 7명이 사망하고 4명이 다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지 관리국은 이 사고가 발효 작업 중 밀폐된 공간에서 황화수소 기체가 발생한 결과로 추정되며, 기체가 나온 뒤 사람들이 숨진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당국은 부상자들에게는 생명에 지장이 없다고 밝히고, 사고의 책임자를 체포하여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해당 업체는 옥수수 섬유와 단백질 관련 제품을 생산하는 업체로, 2020년에 설립되었습니다.

[용어 해설]
- 황화수소: 독성이 강한 기체로, 산업에서 사용되는 화학 물질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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