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 머스크, 청원 서명에 14억 원 현금 이벤트 > 세계

1. 일론 머스크, 표현의 자유와 총기 소지 권리를 지지하는 청원에 서명하면 14억 원 현금 지급
2. 머스크, 펜실베이니아 지원 유세 행사에서 매일 100만 달러씩 서명자에게 지원 약속
3. 이날 현지 시간에 해리스버그에서 이벤트 진행, 청원 내용은 수정헌법 1조와 2조 지지 운동

[설명]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표현의 자유와 총기 소지 권리를 지지하는 청원에 서명하는 사람들에게 14억 원 가량을 주는 현금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해리스버그에서 열린 지원 유세 행사에서 일론 머스크는 매일 100만 달러씩 무작위로 선택된 서명자에게 지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해당 청원은 수정헌법 1조와 2조를 지지하는 내용으로, 머스크는 경합주 7곳에서 동참을 권유하며 보상금을 상향 조정했습니다. 머스크는 민주당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비난하고 트럼프 전 대통령 지지를 선언하며 선거 지원에 나서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수정헌법 1조, 2조: 미국 헌법의 관련 조항으로 표현의 자유와 총기 소지 권리를 명시
- 경합주: 미국에서 주(State)를 지칭하는 용어로, 전체 미국 지역에서 특별한 경제나 정치적 상황을 가지는 주를 지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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