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정부, 30년 만에 최대 규모 증세 및 재정지출 확대 발표
페이지 정보
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0-31 11:27 댓글 0본문
1. 영국 노동당 정부가 30년 만에 최대 규모의 증세를 통해 700억파운드 규모의 재정지출 발표
2. 증세 대상은 기업과 부유층, 자본이득세와 상속세 확대, 자동차 소비세 두배 확대 등
3. 국민보건서비스 등 국가보건서비스에 226억파운드 추가 재정지출, 교육 등 분야에 투자 확대 등
[설명]
영국 노동당 정부가 30년 만에 최대 규모의 증세를 골자로 한 새 예산안을 공개했습니다. 이번 예산안은 700억파운드(약 125조원) 규모의 재정지출을 통해 공공재정과 공공서비스를 개선하고자 합니다. 증세의 대상은 기업과 부유층으로 자본이득세와 상속세가 확대되며, 자동차 소비세도 두배로 확대됩니다. 국가보건서비스에 대한 재정지출이 226억파운드 늘어나고, 교육 등의 분야에도 더 많은 투자가 이뤄질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1. 국내총생산(GDP) : 한 나라 내에서 생산된 모든 재화와 용역의 시장가치의 총액
2. 자본이득세(CGT) : 자산을 처분할 때 발생한 이익에 대한 과세
3. 부자 증세 : 부유한 사람이나 가정에 대해 높은 세금을 부과하는 정책
[태그]
#UK #영국 #정부 #증세 #재정지출 #국민보건서비스 #자본이득세 #부자증세 #교육 #세금
관련링크
추천0 비추천 0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