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영복 장성, 러시아 파병…우크라이나 정보 공개 > 세계

1. 북한의 특수부대장 김영복 장성 등 3명이 러시아로 파병되었다.
2. 이들은 우크라이나 정부로부터 이름이 공개되었으며 김영복은 북한 특수부대 사령관이었다.
3. 리창호 정찰총국장과 신금철 소장도 함께 파견되었는데, 이창호는 사이버공격 부대를 지휘해온 인물이다.
4. 북한은 이들을 포함해 500여명의 장교단을 러시아에 파병했으며, 우크라이나는 1만1000명 이상을 파병했다고 밝혔다.

[설명] 북한의 김영복 장성 등 3명이 러시아로 파병되었으며, 이들은 정보공개되어 북한의 김정은 관계자로 파악되고 있다. 김영복은 특수부대 사령관으로서 특수전 훈련을 담당해온 인물로 밝혀졌으며, 다른 장성들도 북한의 정보기관과 사이버부대를 지휘해온 능력자들이다. 북한은 러시아에 장교단을 파견했는데 이는 대남 공작 및 도발 준비의 일환으로 분석된다. 우크라이나는 러시아로부터 받은 자료를 토대로 북한 파병의 규모를 상세히 밝혔다.

[용어 해설]
1. 특수부대장: 특수부대를 지휘하고 운영하는 장교로, 특수전투 능력이 뛰어난 인물을 지칭한다.
2. 정찰총국: 북한의 정보기관 중 하나로, 대남 및 해외의 정보수집 및 공작 활동을 담당하는 기관이다.
3. 소장: 군인의 계급 중 하나로, 소위 캡틴에 해당하는 계급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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