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북러의 유엔 파병 논란 규탄... 북한 ICBM부품 수출 통제 조치 발표 > 세계

1. 한미, 안보리 회의에서 북한과 러시아의 유엔 파병을 규탄하며 구호 전개
2. 북한군이 총알받이가 될 우려, 러시아 파병 정당성 주장에 대응
3. 국내에서는 북한 ICBM 부품 수출 통제 조치 발표로 대응 강화

[설명]
30일 한미가 유엔 안보리 회의에서 북한과 러시아의 파병을 강력히 규탄하며 북한군의 안보 위협에 대한 경고를 증폭했습니다. 러시아 및 북한 대사들은 파병의 정당성 주장을 전면에 내세우며 논쟁을 이어가는 가운데, 국내에서는 북한의 ICBM 발사에 대응해 고체 추진 미사일 핵심 부품에 대한 추가 수출 통제 조치가 발표되었습니다. 이로써 북한의 탄도미사일 개발을 제약하기 위한 노력이 강화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ICBM (Intercontinental Ballistic Missile): 대륙간탄도미사일의 약자로 대규모 범위를 뚫고 날아가는 미사일을 의미합니다.
- 유엔 안보리: UN Security Council의 준말로, 유엔 내에서 국제 평화와 안전을 유지하는 주된 책임이 있는 기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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