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한국을 무비자 대상 국가에 추가 > 세계

1. 중국이 오는 8일부터 한국인 등을 무비자 대상 국가로 추가한다.
2. 한국을 포함해 9개국이 무비자 대상에 추가되어 총 29개국이 무비자 혜택을 받게 된다.
3. 무비자 체류 기간은 최대 15일이며 내년 12월 31일까지 적용된다.

[설명]
중국이 한국을 비자 면제 정책의 대상으로 추가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오는 8일부터 한국인들은 비즈니스, 관광, 친지 방문 등의 목적으로 최대 15일간 무비자 체류가 가능하며, 이 혜택은 내년 12월 31일까지 유효합니다. 지금까지 중국은 24개국과 상호 비자 면제 협정을 맺었고, 20개국에 대해 일방적 비자 면제 정책을 시행해왔습니다. 이번 추가로 한국을 포함한 9개국이 무비자 대상 국가로 추가되면서 무비자 혜택을 받는 국가는 29개국으로 늘어났습니다.

[용어 해설]
무비자: 비자 없이 출입국이 가능한 상태
비자 체류: 특정 기간 동안 다른 나라에 체류하는 것
비자 면제: 특정 조건을 만족하는 경우 비자를 발급받지 않고 출입국이 가능한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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