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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신규 원전 건설 계약 협상, UOHS 보류 해소에 힘 실릴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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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1-02 11:2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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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코 신규 원전 건설 계약 협상 UOHS 보류 해소에 힘 실릴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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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체코 신규 원전 건설 사업과 관련, 체코전력공사 협상단이 한국 방문 예정.
2. 방문은 계약 협상과 현지 실사를 겸한 것으로 파악되며, 최종 계약에 문제 없을 것으로 예상됨.
3. UOHS가 지식재산권 문제로 계약 보류한 것에 대한 해소를 위한 방문.
4. 새울 3·4호기 건설이 마무리 단계에 있고, 계약 협상은 내년 3월 예정.

[설명]
한국의 '팀코리아'가 체코 신규 원전 건설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으로 선정되어 협상단이 방한할 예정입니다. 체코 전력공사인 CEZ 관계자 등 60여명이 한국을 방문하며, 계약 협상 뿐만 아니라 현지 실사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번 방문을 통해 UOHS가 보류한 계약 문제를 해소하고, 새울 3·4호기의 건설 상황을 평가할 예정이며, 내년 3월 최종 계약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용어 해설]
- '신규 원전 건설 사업' : 새로운 원자력 발전소 건설 계획
- '우선협상대상자' : 우선적으로 협상을 진행할 수 있는 대상
- '지식재산권' : 발명물 등에 대한 소유권이나 권리
- '보류 상태' : 일시적으로 진행을 중단하는 상태
- '한수원' : 한국수력원자력 주식회사

[태그]
#CzechRepublic #원전건설 #체코전력공사 #계약협상 #UOHS #새울3·4호기 #한수원 #지식재산권 #한국 #체코 #신규원전 #우선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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