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러시아 외무장관 회담, 모스크바서 시작 > 세계

1. 북한 최선희 외무상과 러시아 세르게이 라브로프 외무장관이 모스크바에서 회담 시작.
2.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은 라브로프 장관이 최 외무상에게 꽃다발을 주며 인사.
3. 회담은 소련 벽람기 적재지인 야로슬랍스키 기차역에서 시작되었고, 이후 외무부 관청에서 이어질 예정.

[설명]
러시아에서 북한 최선희 외무상과 러시아 세르게이 라브로프 외무장관이 모스크바에서 회담을 시작했습니다.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은 라브로프 장관이 최 외무상에게 꽃다발을 주며 인사를 거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번 회담은 1949년 김일성의 소련 방문을 기념하는 명판이 제막된 야로슬랍스키 기차역에서 시작되었으며, 이후 외무부 관청에서 계속될 예정입니다. 이번 회담에서는 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 관련 사안 등이 논의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용어 해설]
- 외무장관: 각 나라의 외교 정책을 총괄적으로 책임지는 최고 외교 관리자.
- 파병: 국군을 해외로 파견하여 현지 안보 및 국익을 도모하는 것.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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