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선의 특이한 선거제도, 선거인단과 우편투표 > 세계

1. 미국 대선은 간접선거 방식으로 진행되며, 선거인단이 대통령을 뽑는다.
2. 선거인단은 상하원의원 수를 합한 것으로 총 538명이며, 대통령은 270표 이상을 획득해야한다.
3. '승자독식' 제도로 표를 많이 받는 후보가 모든 선거인단을 가져갈 수 있어, 표를 많이 받았더라도 당선되지 못할 수 있다.
4. 우편투표는 사전투표 방식 중 하나로, 투표용지를 우편으로 받아 직접 투표하거나 우편으로 보낼 수 있다.
5. 결과가 나오는데 3~4일이 걸리는 이유는 투표 일정, 방법의 차이와 대통령 외에도 다른 지자체 공직자에 대한 투표가 있기 때문이다.
[설명]
미국 대통령 선거는 간접선거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선거인단은 상하원의원 수를 합한 총 538명으로 대통령은 270표 이상을 획득해야 합니다. 이뿐아니라 '승자독식' 제도로 인해 표를 많이 받았더라도 당선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우편투표를 이용한 사전투표 방식이 특히 주목받고 있고, 결과 발표는 투표 일정, 방법의 차이로 인해 3~4일이 걸립니다.
[용어 해설]
1. 선거인단: 각 주의 상하원의원 수를 합산한 대통령 선출을 위한 당선자들의 집단.
2. '승자독식': 표를 많이 받은 후보가 해당 지역의 선거인단 표를 전부 가져가는 것.
3. 우편투표: 우편을 이용하여 사전투표를 하는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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