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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다람쥐 '땅콩이' 광견병 바이러스 확산 우려로 안락사 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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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1-04 23:2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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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명 다람쥐 땅콩이 광견병 바이러스 확산 우려로 안락사 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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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국 뉴욕주에서 인기 있는 다람쥐 '땅콩이'와 너구리 '프레드'가 광견병 바이러스 확산 우려로 안락사되었다.
2. 뉴욕주 환경보호국(DEC)은 안전 조치로서 두 동물을 안락사한 후 광견병 검사 실시와 관련자에게 진료 권고를 하고 있다.
3. 주인인 마크 롱고는 뉴욕에서 민간 동물보호소를 운영하며, 땅콩이를 양육하고 있는 인스타그램 스타로 유명했다.

[설명]
뉴욕주의 유명 다람쥐 '땅콩이'가 광견병 바이러스 확산 우려로 문제가 된 사례입니다. 주 정부는 안전 조치로서 '땅콩이'와 너구리 '프레드' 등을 방역 목적으로 압류하고 안락사했습니다. 이에 대해 주정부는 해당 동물들과 접촉한 사람들에게 광견병 검사 및 진료를 권고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땅콩이'를 길러온 마크 롱고 씨는 정부의 조치에 대해 반발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광견병: 감염된 동물로부터 인간에게 전염되는 질병 중 하나로 신경계 질환을 일으킵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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