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부통령 해리스, 선거전 초박빙 승부... 7개 경합주 우위 > 세계

1. 뉴욕타임스(NYT)와 시에나대 조사, 미 부통령 해리스 네바다, 노스캐롤라이나, 위스콘신, 조지아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 앞서
2. 펜실베이니아(동률), 미시간(동률), 애리조나(트럼프 우위) 결과 발표
3. NYT 분석, 해리스 부통령 펜실베이니아 강세, 또 불확실성 높아
4. NBC 조사 결과 전국 유권자 전통적 경계 선상(해리스, 트럼프 49%)

[설명]
미국 민주당 대통령 후보로 선거를 치르는 부통령 해리스가 7개 경합주 중 4곳에서 앞선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러한 결과는 뉴욕타임스와 시에나대학의 여론조사를 통해 드러났는데, 이로써 부통령 해리스는 선거전의 결정적인 순간에 벽을 넘는 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전국적 조사인 NBC 방송의 결과도 공개되었는데, 전통적인 유권자 그룹 사이에서는 두 후보가 49%의 동률을 이루고 있어 선거의 결과가 얼마나 불확실한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경합주 - 대선에서 경합이 치열하게 벌어지는 주를 가리킵니다.
2. 선거인단 - 대선 후보자가 실제로 선출되는 미국 대통령 선거 체계에서 투표자의 의견을 대변하는 선거 전문 단위를 가리킵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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