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행정부, 불법 이민단속 최우선 과제로 '국경 차르' 차기 국장 내정
페이지 정보
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1-11 17:26 댓글 0본문
1. 트럼프 행정부가 불법 이민자 단속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국경 차르'에 ICE 국장 직무대행 출신 톰 호먼을 내정했다.
2. 호먼은 논란의 '가족 분리 정책'을 추진한 인물로, 이민정책에서 강경한 입장을 보였다.
3. '프로젝트 2025'에 따라 이민 관련 거대 부처 설립이 예고되었으며, ICE와 다른 부처가 통합될 예정이다.
4. 호먼은 미국 연방이민귀화국(I NS)에 합류한 경찰 출신으로, 불법 이민자 추방 강화를 목표로 한다.
[설명]
미국 행정부가 불법 이민자 단속을 최우선 과제로 삼기 위해 ICE 국장 직무대행 출신인 톰 호먼을 '국경 차르'에 내정했다. 호먼은 트럼프 행정부에서 '가족 분리 정책'을 추진한 인물로, 이민 정책에서 강경한 입장을 보였다. 또한 '프로젝트 2025'에 따라 이민 관련 거대 부처 설립이 예고되었으며, ICE와 다른 부처가 통합될 예정이다. 호먼은 경찰 출신으로 불법 이민자 추방 강화를 향한 노력을 계속할 것으로 보인다.
[용어 해설]
- ICE: 이민세관단속국(Immigration and Customs Enforcement), 이민법 및 관세법을 시행하는 미국 법 집행기관.
- '가족 분리 정책': 미국 행정부가 불법으로 미국에 들어온 미성년자들을 부모 등과 분리하는 정책.
- '프로젝트 2025': 보수 싱크탱크인 헤리티지 재단이 이민 정책에 관한 제안을 포함한 정책 제언집.
- 국경 차르: 미국 국경의 보호와 관련된 모든 문제들을 총괄하는 부처.
[태그]
#TrumpAdministration #불법이민단속 #국경차르 #ICE #이민정책 #호먼 #프로젝트2025 #가족분리정책 #연방이민귀화국 #불법이민자추방
관련링크
추천0 비추천 0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