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MC 애리조나 공장 완공식 취소, 미 트럼프 당선인 취임 후 연기 가능성 > 세계

1. TSMC의 창립자 모리스 창은 애리조나 공장 완공식이 사실상 취소됐다고 밝힘.
2. 완공식은 트럼프 당선인 취임 후로 연기될 것으로 예상됨.
3. TSMC는 애리조나 공장에서 4~5㎚ 반도체 양산할 예정.
4. 대만언론은 애리조나 공장 완공식에 바이든, 트럼프 당선인 등이 참석할 것으로 전망함.

[설명]
세계 최대 파운드리인 대만 TSMC의 애리조나 공장 완공식이 취소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완공식이 트럼프 당선인 취임 후로 연기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애리조나 공장에서는 반도체 생산이 시작돼 2022년 바이든 대통령이 서명한 반도체법의 중요한 성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대만언론은 완공식에는 바이든, 트럼프 당선인 등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파운드리: 반도체 생산을 전문으로 하는 제조공장
- 애리조나 공장: TAIWAN Semiconductor Manufacturing Company(TSMC)의 미국 애리조나 지역에 위치한 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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