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학 유학생, 인도 출신 1위... 중국은 하락 속 15년 만에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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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1-19 17:25 댓글 0본문
1. 올해 미국 대학의 외국 유학생 112만명 중 인도 출신이 33만여명으로 1위를 차지했다.
2. 이에 대비 중국 출신은 28만명으로 4% 감소하며 15년 만에 인도에 1위 자리를 내줬다.
3. 미-중 간 안보 갈등, 유학 비용, 불확실한 취업 전망 등으로 중국 유학생 수 감소하는 분석이다.
[설명]
2023∼2024학년 미국 대학의 외국 유학생 수가 역대 최고치인 112만여명을 기록했습니다. 이 가운데 인도 출신의 유학생 수는 33만1602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한편 중국 출신은 전년 대비 4% 감소한 28만7398명으로 15년 만에 1위 자리를 인도에게 내주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미-중 간 안보 갈등, 미국 내 취업 전망의 불확실성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STEM(과학, 기술, 공학, 수학): Science, Technology, Engineering, Mathematics의 약자로, 과학, 기술, 공학, 수학 분야를 일컫는 용어입니다.
- 외교 싱크탱크: 외교적인 문제를 연구하고 분석하는 조직을 가리키는 용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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