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숀 더피를 교통부 장관 후보로 지명 > 세계

1.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폭스뉴스 진행자인 숀 더피를 교통부 장관 후보로 지명.
2. 더피는 경제, 농촌 개발 분야에서 활약한 전 지방 검사 출신으로, 미국 교통 인프라를 혁신할 계획.
3. 더피는 바이든 행정부의 1조2000억달러 규모 인프라법 후속 절차를 맡게 되어 전기차, 항공, 자동차 등을 감독.
4. 트럼프 후보 시절 강조한 이민자 배척과 백인 중심 정책 연장선으로 정책을 수립할 것으로 예상됨.

[설명]
미국 대통령 당선인 도널드 트럼프가 숀 더피를 교통부 장관 후보로 지명했다. 미국의 교통 인프라를 혁신하고 개선할 계획인 더피는 경제, 농촌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한 전 지방 검사 출신이다. 그는 현재 폭스 뉴스에서 활동하며 바이든 행정부의 대규모 인프라법 후속 절차를 맡게 되어 교통 분야를 주도할 것으로 보인다. 전기차 보조금, 항공 및 자동차 정책 등을 감독할 예정이며, 트럼프가 후보 시절 강조한 이민자 배척과 백인 중심 정책의 연장선으로 정책을 수립할 것으로 예상된다.

[용어 해설]
1. 인프라법: 국가의 기초적 시설과 시스템을 개선하기 위한 정책이나 법률.
2. DEI(Diversity, Equity, and Inclusion): 다양성, 평등, 포용을 뜻하며 소수자 우대나 백인 중심 정책을 피하기 위한 원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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