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한국인 비자 면제 정책 시행 후 입국 거부사례 발생 > 세계

1. 중국, 한국인 비자 면제 정책 시행 후 입국 거부사례 발생
2. 우리 국민 중 중국 입국 거부되며 외교당국 주의 요청
3. 추가 조치로 결핵 확진 이력 있는 경우 완치 증명 요구
4. 중국 입국 목적 불분명 시 되돌아갈 수도
5. 주숙등기 검사까지 강화

[설명]
중국이 한국인에 대한 비자 면제 정책을 시행한 후, 우리 국민들 중 중국으로의 입국이 거부된 사례가 발생했습니다. 이에 외교당국은 추가적인 주의를 당부하며, 결핵 확진 이력이 있는 경우 완치를 증명하지 못하면 중국 입국이 거부될 수 있다는 안내를 전했습니다. 중국 당국은 입국 목적이 불분명하다고 판단할 경우에는 해당 개인을 되돌려 보낼 수 있으며, 주숙등기(외국인 임시 거주 등록) 검사도 강화 중입니다.

[용어 해설]
- 비자 면제: 특정 국가에 대해 비자 없이 출입국이 가능한 정책
- 주숙등기: 외국인이 잠시 거주하는 경우 해당 국가의 관할 공안에게 등록하는 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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