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대통령, 북한 동물원에 사자와 불곰 등 70여 마리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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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1-21 00:29 댓글 0본문
1. 러시아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이 북한 동물원에 사자와 불곰 등 70여 마리 동물을 선물.
2. 이는 러시아의 천연자원부 장관이 모스크바 동물원에서 평양 중앙동물원으로 이전 지시.
3. 북한 동물원은 사자, 불곰, 야크, 앵무새 등 다양한 동물들을 기증받게 될 예정.
[설명] 러시아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이 북한 동물원에 사자와 불곰 등 70여 마리 동물을 선물했습니다. 이 동물들은 러시아 천연자원부 장관의 지시로 모스크바 동물원에서 평양 중앙동물원으로 이송될 예정이며, 푸틴 대통령의 북한에게 하는 이번 선물은 처음이라고 강조되었습니다. 북한 동물원은 1959년부터 운영되어온데, 러시아와 북한 간에는 주고 받는 선물을 통해 밀착된 관계를 과시하고 있습니다. 지난 8월에는 푸틴 대통령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에게 오를로프 트로터 말 24필을 선물하며 관심을 받았던 바 있습니다.
[용어 해설]
- 모스크바 동물원: 러시아의 수도 모스크바에 위치한 동물원으로, 다양한 동물들을 관람할 수 있는 곳.
- 평양 중앙동물원: 북한의 수도 평양에 위치한 동물원으로, 북한 국내 동물들을 관람할 수 있는 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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