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하원, 트랜스젠더 여성 화장실 출입 제한 논란 > 세계

1. 루이지애나 마이크 존슨 하원의장이 트랜스젠더 여성의 화장실 출입 제한 조치 발표.
2. 공화당 의원들의 트랜스젠더 이슈에 대한 보수적 입장 강조.
3. 민주당 새라 맥브라이드 당선인은 이에 대해 대응하며 인권 단체와 민주당 반발.
4. 휴먼라이츠캠페인 대표는 조치를 잔인하고 차별적이라고 비판.

[설명]
미 하원의 엄격한 트랜스젠더 정책으로 논란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마이크 존슨 하원의장은 트랜스젠더 여성의 화장실 출입을 금지했고, 공화당 의원들은 보수적 입장을 강조하며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이에 민주당 새라 맥브라이드 당선인이 대응하여 인권 단체와 민주당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또한, 트랜스젠더 인권을 지지하는 휴먼라이츠캠페인 대표는 해당 조치를 잔인하고 차별적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용어 해설]
트랜스젠더: 생리적인 성과 성 정체성이 일치하지 않는 사람
보수적: 변화를 원치 않고 전통을 중시하는 태도
인권 단체: 인간의 기본적 권리와 자유를 보장하는 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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