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시위, 정부의 EU 가입 논의 중단에 항의 > 세계

1. 조지아 시민들이 정부의 EU 가입 논의 중단에 항의하는 시위 진행 중.
2. 시위대와 경찰 간 최루탄과 물대포 사용으로 긴장 상승.
3. 쇼타 사바시빌리 등 시위대가 정부 결정에 반발하며 시위 지속 중.
4. 조지아 외교관들도 총리 발표에 항의하는 공동 성명 발표.

[설명]
조지아 시민들이 정부가 EU 가입 논의를 중단하는 결정에 반발하며 시위를 벌이고 있습니다. 정부 결정에 반대하는 시위대와 경찰 간에 최루탄과 물대포가 사용되며 긴장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이에 시위에 참여한 사람들은 정부를 비판하며 EU 가입 문제를 계속해서 쟁점으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조지아 외교관들도 이번 결정에 반대하는 공동 성명을 발표하는 등 상황이 긴장되어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EU(European Union) - 유럽 연합을 줄인 말로, 유럽에 속한 다양한 국가들이 협력과 통합을 추구하는 정치적, 경제적 조직.
2. 최루탄 - 시위나 폭동 진압 시에 경찰이 사용하는 폭력진압 수단 중 하나로, 무기의 일종으로 사용된 곳을 포위하거나 일정 범위에 경고를 주는 데 사용.
3. 물대포 - 물을 압처럼 뿜어내어 방향으로 기울어져 있는 사람들을 향해 대포처럼 쏘는 기계이며, 시위 진압이나 화재진압 등에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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