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수엘라, 제재 지지자 탄압 강화법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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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1-30 00:25 댓글 0본문
1. 베네수엘라 법안, 국내외 제재 지지자 60년간 공직 배제 2. 언론사 폐쇄 가능성, 25∼30년 징역형 3. 마두로 대통령 비판, 검찰 기소 가능성 등 포함 4. 미국 기업들, 트럼프 당선인 설득 중
[설명] 베네수엘라 국회가 제재 지지자들을 탄압하는 내용을 포함한 법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습니다. 이 법안은 국내외에서 베네수엘라에 대한 제재를 지지하는 사람들을 60년간 공직에서 배제하고, 언론사도 폐쇄 가능성이 있으며, 비판적 의견을 제기한 사람들은 25∼30년의 징역형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번 법안은 마두로 대통령을 비판하거나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한 사람들에 대한 강력한 대응을 나타내며, 미국 기업들과 채권 투자자들이 마두로 대통령과 베네수엘라에 대한 제재를 완화시키도록 트럼프 당선인을 설득 중이라는 보도도 있습니다.
[용어 해설] 제재: 국가나 기관에 대한 제한이나 처벌을 가하는 조치를 가리키는 용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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