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키산맥 실종 20대, 5주 만에 구조…마른 개울 바닥에서 버티며 생존 #캐나다 #사막 #생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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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1-30 11:27 댓글 0본문
1. 실종된 20대 샘 배너스틱이 5주 만에 발견돼 구조됐다.
2. 발견 시 보온을 위해 침낭을 이용한 배너스틱은 당국과 가족들의 수색작업 끝에 구조됐다.
3. 배너스틱은 바닥에서 버티며 생존한 경험이 놀라움을 자아냈다.
[설명]
캐나다 로키산맥에서 실종되었던 20대 샘 배너스틱이 마른 개울 바닥에서 5주간 버티며 생존한 사연이 전해졌다. 26일 실종된 배너스틱은 발견 당시 보온을 위해 침낭을 잘라 다리에 감싸고 있었으며, 경찰은 차 안에서 지내다가 개울 아래로 내려가 사람들을 만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수색작업은 혹한의 날씨 속에서 이뤄진 데다가 방대한 지역을 수색해야 해 어려움이 있었지만, 결국 배너스틱은 무사히 구조됐다. 경찰과 가족들은 놀라움을 표하며 생존한 배너스틱의 귀환에 안도했다.
[용어 해설]
1. 보온: 체온 유지를 위해 외부로부터 열을 차단하거나 충격을 흡수하는 방법.
2. 수색작업: 실종자나 사고 피해자 등을 찾기 위해 지역을 순찰하고 탐사하는 활동.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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